1 2 3 5 6 7 8 9
4 Hole PAR4, 366M(401Y)
참피온 티에 서면 보이는 것은 오로지 숲만 보이고 방향을 알 수 없으나 가만히 살펴보면 낙엽송 너머로 HOLE의 형태가 보인다. 그낭 믿고 190m이상 이면 F/W지점에 편안한 안착이 가능하나 욕심은 금물. 레귤러 티에서 보면 그린 너머로 보이는 스카이라인을 따라 보이는 배경과 그린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. 그러나 IP와 그린 사이에는 Lake가 있고 좌측 부분은 실수를 용서치 않으므로 플레이가 상당히 위축될 수 있다. 시야를 좁혀 F/W와 그린만 보면서 플레이 하면 의외의 기쁨도 맛볼 수 있는 홀이라 할 수 있다.

4 270M 285M 298M 346M 368M
PAR RED YELLOW WHITE BLUE BLACK